최지우, 남편 신상 노출에 당황 (사진=시세이도)

최지우 남편에 대한 신상이 알려지자 최지우가 수습에 나섰다.

10일 한 연예매체에 의해서 최지우 남편에 대산 신상내용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 3월 깜짝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식과 남편에 대해 철저한 비공개로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결혼생활도 비공개로 팬들의 궁금증을 받아왔다.

그런 가운데 최지우 남편에 대한 신상이 알려지자 이를 의식한듯 공식입장을 표명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의 남편이 9살 연하이며 O2O기반 어플리케이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최지우는 남편에 대한 정보가 알려지며 남편이 하는 사업이나 업무에 자신이 영향을 주는 일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런 부분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지우는 충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짧은 근황을 남겼다.

한편, 최지우는 일반인 남편과의 깜짝 결혼을 발표하며 지난 3월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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