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비투비.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멤버들이 비투비 모두 영원히 함께하자는데 뜻을 모았고 그 동안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려는 마음이 가장 컸다”며 “향후 그룹활동 및 개별 활동에 많은 도움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투비는 2012년 데뷔해 ‘너 없인 안 된다’, ‘그리워하다’, ‘무비(MOVIE)’, ‘괜찮아요’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팀 활동 외에도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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