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섹션TV’/사진제공=MBC
MBC ‘섹션TV’/사진제공=MBC
배우 진서연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다.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독전’으로 늦은 전성기를 맞은 진서연을 서울의 한 극장에서 만난다.

진서연은 인터뷰를 통해 데뷔 초 톱스타들만 찍었던 주류광고 모델까지 한 적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평소 술을 즐기지 않아 주류 광고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그는 이 때문에 매니저와 함께 울기까지 했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사복 스타일로 패셔니스타 이미지도 갖고 있는 진서연은 사실 스타일리스트가 없어 자신이 즐겨 입는 옷을 직접 선보이고 있다고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부터 과감히 머리를 잘라버린 모습까지, 진서연의 배역을 함께 돌아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엿볼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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