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8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자기 관리의 끝판왕, '퍼펙트 플랜맨' 열세 번째 사부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멤버들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먼저 '집사부일체'의 막내 육성재는 눈부신 아이돌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너 없인 안된다'로 비투비 완전체 컴백을 한 육성재는 거리 한복판에서도 잘생김을 뽐내는 한편, '먹성재' 별명 답게 한 손에 음식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뒤이어 막내의 모습을 훈훈한 '형아 미소'로 담아내고 있는 이승기와 카메라로 무엇인가를 찍는데 집중하고 있는 이상윤의 모습도 공개됐다. 커다란 파라솔 아래에 선 양세형과 이승기는 '나대 브라더스' 케미를 뽐냈다. 특히 이승기는 청청패션까지 완벽 소화한 모습이었다.

마지막 사진 속 양세형은 피아노 앞에서 포착됐다. 양세형은 피아노 앞에 진지한 표정으로 서서 한 손으로 연주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키웠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사부 힌트를 주기 위해 전화 연결을 한 배우 김상중은 열세 번째 사부에 대해 "연기 내공이 상당한 분이다. 시간 관리가 철저한 분이라 여러분들이 정신적으로 힘들 수도 있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멤버들이 만난 사부의 정체는 8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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