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강다니엘/사진제공=MBC플러스
강다니엘/사진제공=MBC플러스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5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7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6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총 5503표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15주째 평점랭킹 최다 득표를 기록하게 됐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3744표)과 뷔(방탄소년단, 3222표), 정국(방탄소년단, 1224표), 하성운(워너원, 436표), 진(방탄소년단, 329표), 박지훈(워너원, 273표), 황민현(워너원, 98표), 그룹 워너원(93표), 그룹 방탄소년단(79표)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또 6월 4주차 평점랭킹에는 Mnet ‘프로듀스48’의 참가자가 처음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AKB48 소속으로 ‘프로듀스48’에 참가한 시타오 미우는 7표의 득표를 기록하며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 차트 평점랭킹은 하루 한 번, 내가 좋아하는 가수에 직접 평점을 매길 수 있는 차트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금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집계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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