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의 ‘먹바타’ 매니저가 레벨업을 했다. 그가 이영자의 추천을 받고 북어찜을 먹으러간 곳에서 신기술 ‘단어 연상법’을 선보인 것. 과연 그의 신기술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이영자가 추천한 북어찜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1회에는 이영자의 매니저가 ‘먹바타’ 신기술을 공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자들의 검증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녹화에서 매니저는 이영자의 추천을 받아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인 ‘북어찜’을 먹으러 갔다. 평소처럼 이영자로에게서 먹는 순서와 방법을 배운 그는 막힘없이 먹방을 펼쳤다.

이후 매니저는 “내가 단어를 캐치해요”라고 말하며 ‘단어 연상법’으로 인해 ‘먹바타’ 능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음을 자랑했다. 하지만 그의 신기술 ‘단어 연상법’은 허점 투성이었다. 매니저는 이영자에게 먹방 후기를 전하며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멘붕에 빠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영자 추천한 북어찜을 먹으며 매니저가 실수한 것은 무엇일까. 이는 오는 7일 오후 11시 5분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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