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황소희/사진제공=YG 케이플러스
배우 황소희/사진제공=YG 케이플러스
배우 황소희가 채널A 새 드라마 ‘열두밤’에 캐스팅됐다.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다. 주인공의 인생을 여행에 은유하는 두 남녀의 성장스토리가 담긴다.

극 중 황소희는 털털해 보이지만 여린 감성을 지닌 소설 작가 세정 역을 맡았다. 다양한 내면 연기를 통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14살에 모델로 데뷔한 황소희는 ‘겟 잇 스타일’ ‘팔로우 미’ ‘스타그램’ 등 MC로 출연했다.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내성적인 보스’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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