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히스토리 ‘저스피드’/사진제공=히스토리
히스토리 ‘저스피드’/사진제공=히스토리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 MC 이상민, 유경욱과 스페셜 MC 최정원의 첫 회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로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기 자동차 예능 ‘더 벙커’ PD였던 김원기 PD팀과 자동차 예능의 터줏대감 MC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저스피드’ 제작진은 5일 이상민, 유경욱과 1, 2회 스페셜 MC 최정원의 첫 회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MC는 화려한 접전의 레이스를 분석하고 있따. 긴장한 플레이어마저 빵 터지게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세 MC는 자동차 하나로 단단하게 뭉쳐 뛰어난 호흡을 보였다. 이상민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유경욱 카레이서의 심도 있는 전문 지식이 빛났다.

‘저스피드’는 400m의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 스포츠 드래그 레이스로 매주 색다른 방식의 경기를 펼친다. 경기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서 지난 3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 10시 선공개된다. 본편은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매주 일요일 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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