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지성, 어제 둘째 득남…"산모·아기 건강"
당구선수 차유람과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차유람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차유람이 지난 2일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남편인 이지성 작가도 기뻐하며 아내를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2015년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람은 그해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차유람은 당분간 몸조리와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