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입소문 통했다…'마녀', 개봉 6일째 100만 돌파
영화 '마녀'가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녀'가 개봉 6일째인 7월 2일 오후 2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녀'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폭발적인 지지에 힘입어 개봉 이튿 날부터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여름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마녀'는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박훈정 감독,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정다은이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에는 김다미를 중심으로 양 옆에 배우들이 하트모양 풍선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고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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