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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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의 첫 번째 프로듀서 라인업에 스윙스와 기리보이가 이름을 올렸다.

‘쇼미더머니’ 제작진은 2일 “스윙스와 기리보이는 국내 힙합계를 주도하고 있는 뛰어난 능력의 아티스트이며 현재 지원자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프로듀서 중 한 팀”이라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스윙스와 기리보이는 “새로 만나게 될 여러 래퍼들과 함께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을 통해 멋진 그림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는 7일까지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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