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홍수현(사진=방송 캡쳐)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도시어부' 출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홍수현은 지난해 10월 왕포 리벤지 편에 출연해 마이크로닷의 과한(?)애정공세를 받았다

마이크로닷은 출연한 홍수현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홍수현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옷 드릴까요?"라며 홍수현을 배려하는 멘트를 거침없이 날렸고 "그럼 낚시는 안해봤냐. 재미있겠다."라며 질문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우리 사진 좀 찍어달라"라며 홍수현과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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