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슈돌’ 승재-류이호/ 사진제공=KBS
‘슈돌’ 승재-류이호/ 사진제공=KBS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승재가 류이호 삼촌과 재회한다.

내달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돌’ 232회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승재는 류이호 삼촌과 만날 예정.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속 승재는 류이호 삼촌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다정하게 뽀뽀하는 승재와 류이호 삼촌의 모습은 두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하루를 보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승재와 지용 아빠는 류이호 삼촌의 초대를 받고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애절하게 승재의 이름을 부르는 류이호 삼촌과 부끄러워하는 승재의 모습은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승재는 과거 공룡 가방을 선물한 류이호 삼촌에게 펭귄 모양 장난감을 선물했다. ‘왜 선물을 줬냐’는 물음에 “삼촌이 선물을 줬으니까”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승재와 류이호 삼촌은 타이페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다정한 류이호 삼촌과 귀요미 승재는 같은 웃음 코드에 빵빵 터지며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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