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사진= 스톤헨지 제공)

'김비서가 왜 그럴까' 김비서, 박민영의 패션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연애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박민영과 박서준의 연애 진전 속도와 함께 자체 시청률도 갱신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박민영 패션’도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 8회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에게 마음을 여는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준(박서준 분)이 ‘김비서의 모든 것, 감당할 자신이 있다’고 용기를 낸 후, 미소(박민영 분)도 영준(박서준 분)의 직진에 확신을 갖고 마음을 열었다.

그 후, 영준의 집에 초대를 받아 설레는 데이트를 준비하는 김미소(박민영 분)의 스타일링이 평소의 김미소의 ‘비서룩’이 아닌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이 연출되며 눈길이 갔다.

외출 준비를 하며 김미소(박민영 분)가 신중하게 선택한 목걸이는 ‘스텔라(Stella) 네크리스’로 ‘하늘의 별빛처럼 빛나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순간’을 상징하여 의미가 특별한 아이템이다.

심플한 원형 펜던트 가운데 스톤이 작은 흔들림에도 반짝이며 흔들리는 댄싱스톤 목걸이로 착용시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며, 특히나 댄싱스톤 이어링과 함께라면 퍼펙트한 데이트 스타일링이 된다.

목걸이 외에도 지난 6회에서는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퍼플 블라우스와 함께 실버 이어링, 네크리스를 매치하여 심플한 듯 하지만 눈길이 가는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7회에서는 모던한 스킨색의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에 원형 쉐입의 진주 이어링을 착용하여 단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패션은 실생활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직장인 여성들이 ‘내일 뭐입지?’라는 고민을 덜어주고 있으며, 그래서 더욱 더 많은 여성들이 박민영 패션에 관심을 가지는게 아닐까.

한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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