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설명=티저 영상 화면 캡처
/ 사진설명=티저 영상 화면 캡처
구구단의 멤버 세정, 미나, 나영이 지난 29일 0시 공개된 티저를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각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잭팟 디자인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새로운 콘텐츠 발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독특하면서도 깜찍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잭팟 티저 영상에는 다음 콘텐츠의 주인공에 대한 힌트가 담겼다. 먼저 잭팟으로 선택된 세잎 클로버는 멤버 세정을 상징하며, 바람개비는 멤버 미나를 가리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선택된 빛 문양은 멤버 나영의 상징이다.

앞서 세정, 미나, 나영 세 사람의 조합은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구구단으로 데뷔하기 직전인 2016년 1월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니키 야노프스키의 ‘Something New(썸씽 뉴)’를 보여주며 멤버 전원이 올 A를 받았다.

‘프듀’의 ‘올A’ 조합에서 레전드에서 구구단을 통해돌아온 세정, 미나, 나영이 새롭게 선보일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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