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라이프 온 마스’ 고아성(맨위 왼쪽)과 정경호 / 사진제공=OCN
‘라이프 온 마스’ 고아성(맨위 왼쪽)과 정경호 / 사진제공=OCN
OCN ‘라이프 온 마스’의 정경호와 고아성이 조포과 맞붙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라이프 온 마스’ 7회에서 한태주(정경호)와 윤나영(고아성)은 잠복 수사에 나선다. 두 사람 앞에 위협적인 기세의 조폭이 등장하고 한태주는 상처투성이가 된 채로도 물러서지 않는다.

방송에 앞서 29일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인적 없는 밤길 차 안에 나란히 앉아 있다. 얼굴에 상처를 입은 한태주와 그를 붙잡고 선 윤나영의 표정에서 위급함과 절박함이 느껴진다.

제작진은 “한태주와 윤나영의 활약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라며 “한태주가 이토록 사건에 몰입하는 이유와 윤나영의 결정적인 반전 활약이 그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요일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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