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희순, 후배 김다미 칭찬 "LED 전광판 같은 배우"

박휘순이 김다미를 칭찬했다.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마녀’의 주연배우들인 최우식,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다미는 1500대 1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1500대 1이라는 얘기는 나중에 알게 됐다. 총 3차에 걸쳐 오디션을 봤었다”라고 담담하게 전했다.

이후 박희순은 김다미의 매력에 대해 “보통 도화지 같은 배우, 백지 같은 배우라는 표현을 쓰는데 김다미는 LED 전광판 같은 배우다. 여러 가지 색깔로 화려하게 변신할 수 있는 배우”라고 밝히며 김다미를 칭찬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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