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김민규, 홍석천 가게 알바생으로 변신한 사연은?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늦둥이 막내 역할을 맡아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민규가 알바몬에서 제작한 웹 예능 프로그램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홍석천이 실제 운영 중인 이태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29일 방송에선 면접에서부터 홍석천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아르바이트 체험을 하는 김민규의 모습이 재미있게 담겼다. 특히 최근 새 음반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가수 샤넌과 배우 김민규를 대하는 홍석천의 반응을 비교해서 보는 건 프로그램을 더욱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포인트다.
‘부잣집 아들’ 김민규, 홍석천 가게 알바생으로 변신한 사연은?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한 알바몬의 관계자는 “이번 웹 예능 프로그램은 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아르바이트생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영상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과 웃음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알바몬의 웹 예능 프로그램인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에서는 6월26일 가수 샤넌의 첫 번째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7월27일까지 총 10편의 에피소드를 엿볼 수 있다. 매주 화, 금요일에 알바몬 앱과 알바몬 유튜브, SBS 모비딕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 론칭 기념으로 알바몬 앱에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웹 예능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 방송 캡처 및 스틸컷)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