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말론 / 사진제공=라이언하트, KBS N SPORTS
말론 / 사진제공=라이언하트, KBS N SPORTS
뮤지션 말론이 지난 27일 롯데자이언츠와 넥센전의 시구와 공연을 함께 펼쳤다.

말론은 짱유라는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주인공으 2016년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힙합&알앤비 부문에 빅뱅과 함께 지목됐다.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 라이언하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현재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말론은 이번 시구에 관해 소속사를 통해 “롯데자이언트의 이대호 선수가 고등학교 선배라 많은 부담이 됐다. 저 또한 부산이 고향이다. 시구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크며 많은 준비를 했다. 또한 영광스럽게도 하이라이트 공연도 요청을 받아 이번에 발매될 곡도 깜짝 공개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 분위기 또한 매우 뜨거웠다“ 며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표했다.

라이언하트는 ”이번 시구는 데뷔전에 이례적으로 초청받은 것으로 매우 영광이다“ 라고 밝혔다.

라이언하트는 글로벌 매니지먼트 회사로 홍콩에 소재한 라이언하트 미디어 그룹이 대주주로 있으며 글로벌 아이돌 그룹, 뮤지션, 연기자,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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