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가 세 번째 미니음반 ‘슛 미:유스 파트원(Shoot Me : Youth Part1)’으로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음반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6일 오후 6시 공개된 이번 음반은 27일 브루나이·코스타리카·인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리투아니아·뉴질랜드·필리핀·스리랑카·우크라이나 등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아르헨티나·홍콩·말레이시아·페루·싱가포르·태국 등에서는 2위에 올랐다. 브라질 7위, 프랑스 9위, 미국 10위 등 인기몰이 중이다.

데이식스는 데뷔 후 처음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지난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달 21일 울산, 8월 5일 전주를 거쳐 멜버른·시드니·부산·타이베이·방콕·마닐라·토론토·미니애폴리스·애틀랜타·필라델피아·LA·자카르타에 이어 내년 1월 유럽까지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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