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P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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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 콘서트’가 올 해로 3회째 개최된다.

‘리브 콘서트’에는 아이콘, 걸스데이, 멜로망스부터 AOMG 소속 아티스트들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꾸려진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MC로는 산이, 김도연, 최유정이 출연한다. 산이와 함께 MC로 나서는 김도연과 최유정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서부터 현 그룹 ‘위키미키’에 이르기까지 3년째 KB국민은행 모델로서 인연을 갖고 있는 아이돌 스타이기도 하다.

‘리브 콘서트’는 오는 8월 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단 하루뿐인 한 여름 밤의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전석 초대로 이루어며 티켓은 7월 20일까지 펼쳐지는 ‘2018 리브 콘서트 티켓 배부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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