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효민/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효민/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이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솔로 활동으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효민이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효민은 앞서 솔로곡 ‘스케치’로 미국 빌보드 중국 V차트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는 등 중화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마카오에서 열린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권 전체에서 핫한 셀럽으로 떠오른 상황.

사진 속 효민은 심플한 블랙 드레스로 섹시함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명품 몸매로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빨려들 것만 같은 고혹적인 눈빛도 인상적이다.

촬영 내내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메이크업과 헤어, 콘셉트 등 직접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뿜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효민은 상반기 솔로 앨범으로 대중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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