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사진=방송 영상 캡처)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동안 비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김희애는 영화 ‘허스토리’ 촬영으로 인해 5Kg를 찌웠으나 다시 조금 감량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신동엽이 미모 관리 비결을 묻자 김희애는 “정답이 있다면 그것만 하겠는데”라며 “최선을 다 해야한다. 운동은 매일 간다. 병원(피부과)은 매일은 안 가고 최소한 2주에 한 번은 가려고 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희애는 1967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1996년 9월 한글과컴퓨터 창업자 이찬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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