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승재가 ‘대만 삼촌’ 류이호와 만나기 위해 대만으로 떠났다.

오는 24일 방송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는 지난번 만남을 가졌던 대만 톱스타 류이호와 재회를 위해 대만으로 떠났다. 설레는 맘으로 떠난 승재는 출발 전 아빠 고지용과 “싸우지 말자”고 약속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승재와 고지용은 타이베이 시내에서 길을 찾지 못해 한참을 헤매기도 하고 서로 말싸움을 벌였다. 특히 시장에 들른 승재와 고지용은 시장에서 판매 중인 새우 때문에 다시 한번 ‘새우 전쟁’을 맞게 되는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다.

과연 고고 부자가 무사히 류이호와 재회할 수 있을지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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