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서효림 (사진=방송캡처)

서울메이트에서 서효림이 남친을 찾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떠나기로 했다.

23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서효림은 가브리엘과 클로이 커플을 위해 호스트로 서울 여행 가이드에 나서는 모습을 그려냈다.

아르헨티나 커플인 둘의 달달한 모습을 보던 서효림은 “남자친구를 몹시 원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주를 보러가자, 사주에 남자가 없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어 서효림은 ‘외국 사람을 만나도 괜찮다’는 사주를 듣자 “나 다음 달에 아르헨티나 가겠다”고 선언해 폭소케 했다.

가브리엘은 서효림에게 “예쁘고 똑똑하고 손재주도 많고 연기도 잘한다”고 극찬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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