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사진=방송 영상 캡처)

최정원이 통편집 굴욕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최정원이 과거 통편집 굴욕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량 탐사를 나가게 된 최정원은 방송 분량을 차지하기 위해 고기꽃 유카 따기에 열을 올렸다. 이를 위해 최정원은 장대에 칼을 달아 유카 따기를 시도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은정은 최정원에게 “이 꽃을 딴다면 분량 30분 다 정원이 것이다”라고 최정원을 응원했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최정원은 유카를 따는데 성공했고, 소감을 묻는 질문에 “고기의 꽃이여 기다려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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