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뜻밖의 Q’/사진제공=MBC
MBC ‘뜻밖의 Q’/사진제공=MBC
그룹 세븐틴의 단짝 승관과 민규가 MBC ‘뜻밖의 Q’에서 뭉쳤다.

오는 2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될 ‘뜻밖의 Q’에서는 승관과 민규의 깨발랄한 매력이 공개된다.

매주 방송을 통해 ‘예능 꿈나무’로 활약하고 있는 승관은 이번 절친 특집을 맞아 같은 그룹 멤버 민규를 소환했다. 그는 민규가 “세븐틴에서 ‘비주얼 꿈나무’를 맡고 있다”고 소개하며 “귀여운 면과 비글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규는 ‘비주얼 꿈나무’ 다운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승관과 함께 커플 댄스를 추고 있다. 승관에 지지 않는 깨방정 춤사위로 반전 매력을 펼칠 예정.

또한 민규는 자신의 키에 맞춰 까치발을 드는 승관을 위해 매너다리를 시전하는 등 남다른 센스를 보인다.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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