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스케치’/사진제공=JTBC

JTBC ‘스케치’/사진제공=JTBC

JTBC ‘스케치’/사진제공=JTBC

JTBC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 이하 ‘스케치’)에서 정지훈이 정진영을 향해 총구를 들었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될 ‘스케치’에서는 강동수(정지훈)가 장태준(정진영)을 향해 총구를 들이민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장태준에게 반격하는 강동수의 모습이 담겼다. 약혼녀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김도진(이동건)과 백우진(이해영) 그리고 장태준까지, 끈질기게 추적해온 강동수. 매서운 눈빛으로 장태준을 향해 “내가 당신을 살려둬야 할 이유가 있나”고 물어 일촉즉발의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8회에서는 장태준에게 미래를 보는 예지 능력이 없으며, 다른 능력자가 그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나비팀이 장태준의 배후를 찾을 것을 예고됐다.

또 김도진의 목적이 예비 범죄자를 처단하고 있는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된 강동수는 약혼자 민지수(유다인)의 죽음에 혼란을 느꼈다. “지수는 타인에게 해가 되는 일은 생각하는 것조차 죄스럽게 생각했다”며 김도진이 왜 지수를 살해하게 됐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달라진 건 하나도 없다. 어차피 김도진을 잡으면 다 해결될 일이다”고 말했다.

나비팀은 김도진의 배후를 찾기 위해 그의 전임자였던 백우진을 쫓았다. 스케치 속 단서를 추적해 그를 잡은 강동수는 단도직입적으로 “예지 능력자의 정체, 장태준 과장이 아니냐”고 물었다. 백우진은 “그 사람에게는 미래를 보는 능력이 없다”는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 장태준 또한 자신과 같이 누군가의 지시를 받아 움직이는 사람일 뿐이라는 것.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을 시작으로 유시현(이선빈)의 부모님의 죽음 뒤에 숨겨진 비밀이 드러난다. 거대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또 한번의 반전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