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진아. /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이진아. /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이진아가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단독 콘서트 ‘그랜드오프닝-진아식당’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공연은 오는 7월 13일과 14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열린다.

이진아는 이번 콘서트에서 다양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첫 정규 음반 ‘진아식당 -풀코스(Full Course)’의 발매를 기념해 기획된 공연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는 이날 소속사 안테나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음반의 커버를 공개했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하고 강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피아노 옆에서 드레스를 입은 채 기댄 이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테나 관계자는 “이진아는 이번 음반에 총 13곡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이 가미된 재즈 힙합 장르 ‘런(RUN)’이다. 가수 그레이가 피처링을 맡았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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