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쎈마이웨이2’ 녹화 현장 공개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 옥성아 PD가 참석했다. /사진제공=SBS
‘쎈마이웨이2’ 녹화 현장 공개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 옥성아 PD가 참석했다. /사진제공=SBS
옥성아 PD가 SBS 모비딕 ‘쎈마이웨이 시즌2′(이하 ‘쎈마이웨이2’)의 사연 선정 기준을 밝혔다.

‘쎈마이웨이2’ 제작진은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프로그램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현장 공개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는 가수 제아, 치타, 옥성아 PD, 곽민지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옥성아 PD는 “사연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주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슈과 적절히 맞아 떨어지는 사연을 선정한다”며 “화제가 됐던 ‘투표’ 관련 사연도 6.13 지방선거와 시기가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쎈마이웨이2’는 제아와 치타가 연애, 학업, 정치 등 다양한 주제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웹 예능이다. 모비딕과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유튜브 및 페이스북, 네이버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올레 TV모바일에서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시청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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