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tentacion (사진=xxxtentacion 인스타그램)


XXXTentacion(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이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향년 20세

18일(현지시간) 다수 현지 외신에 따르면 래퍼 XXXTentacion은 미국 남부 플로리다에서 총에 맞아 부상을 당했으며 오후 5시 40분경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XXXTentacion은 오토바이를 구매하기 위해 사우스 플로리다 주를 찾았다가 참변을 당했다고.

XXXTentacion은 지난 2017년 3월 데뷔 앨범 '?'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XXXTentacion은 임신 중인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법적인 문제에 휘말려 재판을 가디리고 있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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