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 사진제공=박형식 인스타그램
/ 사진제공=박형식 인스타그램
배우 박형식이 “더할 나위 없었다”라며 KBS2 ‘슈츠’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더 할 나위없이 완벽했던 슈츠팀. 그 안에서 함께 할수있어 행복했고 영광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삶은 당신에게 목적지를 정해주지않는다. 그러므로 당신의 운명을 결정짓는건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라며 드라마 속 한 대사를 인용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형식과 장동건이 슈츠 차림으로 촬영 현장을 걸어가고 있다. 장난끼 어린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슈츠’는 지난 14일 16회를 방송하며 종영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