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데이브레이크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데이브레이크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예고했다.

데이브레이크는 “평소 무대 이외에 다양한 모습들을 팬들에게 공개하고 멤버 개개인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소속사에 통합되어 있던 채널로부터 독립한 자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컬 이원석의 잘 자기 프로젝트인 ‘오늘 밤은 평화롭게’는 하루종일 받은 스트레스를 잠들기 전 풀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제작한 영상이다. 인간 이원석의 생각과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DBlog’는 일정 전후 멤버들의 모습들을 담는다. 첫 화인 레이블 팀과의 맛집 탐방 영상은 공개 후 영상 속 맛집에 많은 팬들이 다녀가며 ‘#수니투어”#성지순례’ 등의 인증을 SNS에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채널에는 뮤직비디오, 라이브 클립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정리돼있어 데이브레이크의 행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8월 25일, 26일 열릴 여름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2018’ 준비 중에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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