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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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W가 지난 16일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 ‘후 박스 투어(WHO BOX TOUR)’를 열었다.

오는 25일 컴백을 앞둔 뉴이스트 W는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자신들과 팬들에게 의미가 있는 특별한 장소 4곳을 선정해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W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WHO BOX TOUR’라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이벤트를 알리는 날짜와 더불어 의문의 숫자, 비밀번호 힌트 등을 연달아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의문의 숫자들은 뉴이스트 W와 팬들이 행복한 추억을 공유한 장소로 알려졌다. 합정역, 고려대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올림픽공원역 등 각 장소마다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시작 전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WHO BOX TOUR’는 해당 각 지역 지하철역 안 물품 보관함을 이용했으며 사전에 공개한 힌트를 맞춘 팬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되는 장소를 뉴이스트 W 멤버들이 깜짝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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