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민우혁의 어머니가 또 일을 벌였다.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다.

민우혁의 어머니는 인터넷에서 UCC 공모전 모집 글을 보고 “1등이 500만 원이다”라며 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민우혁의 아버지는 “그게 되겠어? 쓸데없는 소리하고 있어”라고 말렸다.

하지만 민우혁의 어머니는 시어머니와 손자를 주인공으로 UCC 촬영에 나섰다. 뒤이어 도착한 민우혁은 어머니가 찍은 영상을 보고 “이든이가 찍어도 이것보다 잘 찍겠다”라며 혹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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