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김수미가 묵은지 요리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다.

김수미는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묵은지 찜을 한 적이 있는데, 인터넷에 짝퉁이 돌아다닌다”라며 “오늘 작년에 김장한 묵은지를 직접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김장할 때 배추만 100포기를 담근다”라며 “다 나눠줬다. 40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5분의 1에게 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최현석은 “아직 저희 집에는 그 묵은지가 안 온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수미는 “곧 갈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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