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어택 2018' 주이·손동운·은지원, 남다른 교복핏+케미 '뿜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funE ‘스쿨어택 2018’/사진제공=SBS funE

SBS funE ‘스쿨어택 2018’이 MC 은지원, 손동운, 주이의 티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되는 ‘스쿨어택 2018’은 10년 만에 부활하는 ‘원조 스쿨 예능’ 프로그램이다. 당대 최고 인기 스타들이 비밀리에 학교에 찾아가 깜짝 콘서트를 벌이며 10대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 속 은지원, 손동운, 주이는 교복을 입은 학생으로 변신해 촬영을 이끌고 있다. 세 명의 MC 모두 남다른 교복핏을 뽐내며 개성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은지원은 귀여운 율동과 함께 장난끼 넘치는 애교로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도 더해져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손동운과 주이도 ‘스쿨어택’에 어울리는 여러 콘셉트의 학생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이다.
‘스쿨어택 2018’은 학생 팬들을 감쪽같이 속이며 펼쳐지는 게릴라 미니콘서트라는 형식은 유지하되, 새 코너와 함께 돌아온다.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고민 상담 코너와 장학금을 두고 펼쳐지는 게임 미션 등이 추가됐다.

‘스쿨어택 2018’ 학교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