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모모랜드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 유닛 티저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 유닛 티저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컴백을 앞둔 그룹 모모랜드가 단체 및 유닛 콘셉트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먼저 유닛 팀은 연우·나윤·제인, 주이·태하·데이지, 혜빈·낸시·아인으로 구성됐다. 음반 주제에 맞게 ‘세상에 즐거움을 전파한다’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은 경쾌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눈에 띈다.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음반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를 발매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노래와 춤을 많은 분들이 흥겹고 쉽게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조점을 뒀다”며 “모모랜드는 이번 앨범 콘셉트처럼 ‘즐거움 전도사’가 돼 자신들이 가진 재능으로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음반 발매 당일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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