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코드쿤스트 / 사진제공=AOMG
코드쿤스트 / 사진제공=AOMG
국내 유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힙합 레이블 AOMG에 합류했다.

11일 AOMG는 “최근 코드 쿤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코드 쿤스트가 AOMG의 일원으로서 처음 발표한 신곡은 ‘비네 (rain bird)(Feat. Tablo & Colde)’로, 평소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지 못하는 코드 쿤스트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전 소속사에서 함께 했던 에픽하이의 타블로, 오프온오프의 콜드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코드쿤스트는 지난해 2월에 발매한 정규 3집 ‘머글스 맨션 (Muggle’s Mansio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AOMG의 멤버로 컴백했다.

AOMG는 최근 ‘코리안 좀비’로 불리는 UFC 파이터 정찬성도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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