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OCN ‘라이프 온 마스’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는 평균 2.1%, 최고 2.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작 ‘미스트리스’의 마지막 회 시청률 1.6%보다 높은 기록이다. 타깃 시청층인 남녀2549 시청률 역시 2.1%다.

‘라이프 온 마스’는 동명의 영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2018년 형사 한태주(정경호)가 1988년으로 돌아가 당시 형사들과 공조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 1회에서 한태주는 과거의 인성시로 돌아가 자신이 수사하던 연쇄살인 사건과 유사한 사건을 마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라이프 온 마스’ 2회는 10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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