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 방송 11관왕을 차지하며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FAKE LOVE'(페이크 러브)로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볼빨간사춘기, 샤이니와 함께 1위 후보로 올랐다.

RM은 “5년 만에 처음으로 ‘음악중심’에서 1위를 했다. 그것도 3주 연속 했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문자투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성원, 사랑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힘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너원과 유닛, AOA, 유빈이 컴백했다. 이들 외에도 프리스틴 V, 프로미스 나인, 드림캐처, 빅톤, 사무엘, 샤이니, 온앤오프, (여자)아이들, 칸, 이달의 소녀 yyxy 등이 출연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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