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사진=DB)


오만석이 올해 초 교제 중이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오만석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만석 배우는 교제 중이던 여성분과 올해 초 간소한 가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이 비연예인인 관계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 측은 "오만석 배우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