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여자)아이들 / 사진제공=JTBC
(여자)아이들 / 사진제공=JTBC
‘대세 신인’ (여자)아이들이 아이돌 선배들의 히트곡 댄스 따라추기에 도전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데뷔한 지 한 달 만에 ‘LATATA’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여자)아이들이 소속사 선배들의 댄스 메들리를 ‘아이돌룸’에서 선보인다.

멤버들은 현아의 ‘버블팝’ ‘빨개요’ 뿐만 아니라 ‘트러블 메이커’ 포미닛의 노래 등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예고 없이 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춰야 하는 돌발 상황에도 자신 있게 무대로 나와 몸을 사리지 않았다. 또한 도발적인 매력이 관건인 현아의 댄스를 아이들만의 개성 있는 느낌으로 재해석 해 MC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댄스 메들리 중 펜타곤의 이던도 깜짝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여자)아이들의 히트곡 댄스 메들리를 볼 수 있는 ‘아이돌룸’은 9일(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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