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삼계탕 (사진=방송 영상 캡처)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삼계탕 맛집이 눈길을 끈다.

오늘(8일)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경남 진주시 문산읍 동부로에 위치한 삼계탕 맛집 ‘석원’이 전파를 탔다.

맛집의 삼계탕은 사육기간이 육계의 배정도 되는 토종닭 웅추를 사용해서 육질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다. 이곳 손님들은 “다른 삼계탕 집보다 맛이 담백하고 쫄깃쫄깃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인장이 공개한 맛집의 또 다른 비결은 ‘도라지’로 닭의 잡냄새를 잡아주고 육수 맛을 시원하게 해준다. 또한 육수는 다시마 콩나물 닭발 무 대파 양파 등 10여 가지의 각종 재료를 넣고 5시간 동안 끓여낸 것으로 삼계탕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준다.

한편, ‘생생정보’는 평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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