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SBS ‘런닝맨’ /사진제공=SBS
SBS ‘런닝맨’ /사진제공=SBS
SBS ‘런닝맨’ 멤버들이 스위스와 영국으로 떠난다.

‘런닝맨’ 제작진은 8일 “멤버들이 드디어 이번 주말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파이널’ 럭셔리·몸서리 패키지 투어를 위해 스위스와 영국 출국 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몸서리 패키지’의 벌칙은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 올라서는 영국의 ‘윙워킹’이다. 공식 불운 4인방인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이 함께 한다.

이들은 일본의 ‘전율미궁’과 호주의 ‘악어케이지’도 함께한 극한 해외 벌칙 전담 4인방이다. 티격태격 배신 케미로 매번 큰 재미를 선사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패밀리 게스트의 ‘불운 2인방’ 이다희, 이상엽까지 더해 시작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럭셔리 패키지’는 청정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스위스로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홍진영, 강한나가 떠난다.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김종국과 홍진영이 함께해 커플 케미 또한 기대된다.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런닝맨’은 ‘푸드 트러블 : 한입만 레이스’로 꾸며진다. 멤버들이 여름 보양식을 걸고 대결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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