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유빈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유빈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유빈이 첫 단독 리얼리티도 선보이며 팬들과 만난다.

유빈은 솔로 활동에 앞서 미국 LA를 찾아 촬영한 단독 리얼리티 ‘#howhaveYUBIN (#하우해브유빈)’을 오는 8일 오전 1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선보인다.

이를 앞두고 7일 오전 11시에는 이 방송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첫 티저 영상서 “살짝 핫했다가 쉬어가지고. 다시 데워야죠”라고 각오를 다진 유빈은 첫 솔로 할동을 준비하며 심사숙고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 영상에서는 유빈의 영문명인 ‘Y, U, B. I, N’에서 착안해 각각의 철자로 시작하는 단어들인 ‘욜로(Y.O.L.O)”언프리티(Unpretty)”비러브드(Beloved)”아이코닉(Iconic)’뉴(New)’라는 키워드로 5편의 리얼리티가 선보일 예정임을 암시했다.

유빈은 “저의 20대는 원더걸스로 정의 내려지는 것 같다. 그립다 그때가. 정말 재미있었는데”라고 회상하는가 하면 “난 못 그만두겠구나. 해야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유빈이 생애 첫 리얼리티를 통해 보여줄 진솔한, 또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이와 맞물린 다양한 매력들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유빈은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첫 솔로곡 ‘숙녀’의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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