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왼쪽부터) 배우 류준열, 조진웅, 박해준, 영화감독 이해영 / 사진제공=NEW
(왼쪽부터) 배우 류준열, 조진웅, 박해준, 영화감독 이해영 / 사진제공=NEW
영화 ‘독전’이 개복 16일 만인 6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전’은 이날 오후 6시 38분 누적 관객수 400만 84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독전’은 13일 연속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독전’ 측은 이를 기념해 배우들과 감독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배우 조진웅, 류준열, 박해준과 이해영 감독은 손가락 네 개를 펼쳐보이며 기쁨을 드러낸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다.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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