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 포스터 / 사진제공=UPI코리아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 포스터 / 사진제공=UPI코리아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당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이날 오전 6시 30분 첫 상영 이후 10시간 30분 만인 오후 4시 59분에 누적 관객수 100만 1127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국내 영화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자연스럽게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 또한 경신하게 됐다. 또한 역대 여름, 역대 6월, 역대 외화, 역대 현충일,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도 모두 갈아치웠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다. 2D,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형태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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