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리키 김 (사진=채널A)

6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할리우드 진출의 꿈을 안고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 리키 김의 일상이 공개된다.

리키 김은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눈길을 끈다. 아침에 일어나 아내 류승주를 안고 모닝키스를 하는 것은 기본이고 끊임없이 애정을 표현한다.

그는 실제로 “기회만 있으면 (애정 표현을) 하려고 한다”고 밝힌다. 이후 일어나는 아이들마다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리키 김의 모습에 MC들은 “스킨십이 넘친다”, “미드를 보는 것 같다”며 감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리키 김은 2년 전 갑작스럽게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간 사연을 공개한다. 그가 미국에 간 이유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배우 차인표와 함께 할리우드 영화에 도전하기 위한 것이었다.

리키 김은 영화 제작 뒷이야기와 영화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키 김은 차인표와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를 본 MC들이 영화에 대해 궁금해 하자 그는 “곧 영화가 개봉할 것 같다. 마무리 편집까지 끝난 상태”라고 말해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방송을 통해 최최 공개되는 리키 김 가족의 캘리포니아 일상은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할리우드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떠난 리키 김의 일상은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수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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