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KBS2 ‘1 대 100’의 송소희/사진제공=KBS2
KBS2 ‘1 대 100’의 송소희/사진제공=KBS2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대학생이 된 ‘국악 요정’ 송소희가 출연해 근황을 알린다.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1 대 100’에는 송소희와 가수 채리나가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한다.

최근 녹화에서 송소희는 “평소 이미지를 보면 꽃가마 타고 통학할 것 같은데, 어떻게 통학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학교가 집 앞이라서 킥보드를 많이 타고 다닌다”며 반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통학할 때 킥보드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나?”라고 하자 송소희는 “나는 꽁꽁 싸매고 다니는데, 나를 보신 분들이 ‘어? 송소희 또 지나가네’ 하시며 알아보신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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